올해 25번째 맞이하는 마리아나 미식 축제(Taste of the Marianas)는 지난 5월 6일부터 시작되었다. 매주 토요일마다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리며 사이판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의 음식과 음료, 주류 등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. 또한 다양한 공연과 예술품 등을 판매하는 곳도 운영되고 있다.
축제장 입구에 있는 환전소에서 토큰(token)을 구매하여 음식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부스에서는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. 단, 신용카드 결제는 최소 금액 이상을 구매하여야 한다.
인기가 좋은 음식 판매 부스의 경우 대기줄이 길어 최소 30분 정도 걸릴 수 있으니 5시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.
일정: 5월 4일 / 11일 / 18일 / 25일 (토요일 하루만 운영됩니다.)
시간: 오후 5시 ~ 10시
위치: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(American Memorial Park)